1. 물에 떠서 자라는 한 해 살이 풀로 항암작용이 있다.
2. 원래 이 열매는 한약명으로 능실,또는 수율이라고도 하는데 예전에는 이것을 따서 찌거나 삶아 먹고
죽을 끓이는 등 식용으로 활용했다.
3. <약용식물 사전>에는 마름열매를 달여 먹으면 두창을 낫게 하고 술독을 풀며 눈을 밝게 한다고 기록.
특히 위암이나 자궁암을 낫게 한다고 적혀 있다.
- 마름열매는 그 껍질에 항암물질이 있으므로 가루를 내어 하루 6g 씩물이나 꿀물과 함께 복용한다.
- 마름 잎이나 줄기도 차로 달여 수시로 마시면 좋다.
4. 일본판 <가정 간호의 비결>에는 마름 열매 30개를 흙으로 만든 그릇에 넣어 약한 불로 오래 달여서
그 물을 하루 3~4회 복용하면 병원에서 포기한 위암, 자궁암 환자도 희망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 연못을 조성할 때 마름을 키우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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