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야외탁자 만들기 | ||||||||||||||||||||||||||||||||||||||||||||||||||||||||||||
초짜목수들, 목조주택에 도전하다.14 | ||||||||||||||||||||||||||||||||||||||||||||||||||||||||||||
전원주택에서 흔히 사용하는 것이 야외 마루에서 사용하는 탁자이다. 야외탁자는 외부에
노출되는 것이라 방부목을 써야 한다. 그렇지만 사람의 몸이 닿고 음식이 닿을 수 있은 곳이라 될 수 있으면 방부목을 쓰지 않고 일반 구조재를
선호한다. 우선 야외탁자에 필요한 나무는 투바이 퍼 8(피트)짜리 20개면 된다. 거기에 기본적인 공구만 있으면 야외탁자를 만들 수가 있다.
우선 투바이 퍼 길이가 1500mm짜리 15개가 필요하다. 상판 9개와 의자용 6개.
상판 밑에 받침대 두 개를 준비한다.
상판을 약간 틈을 내어 나란히 못을 박는다. 이때 틈은 못 하나 두께 정도면 된다.
상판을 뒤집어 다리를 각을 내어 박는다. 이때 의자 얹을 넓이를 미리 계산한다.
의자를 얹을 가로대를 박는다. 이때 의자는 투바이 퍼 세 개를 계산해야 한다.
의자를 박는다. 의자를 박을 때도 앉을 때 엉덩이가 끼지 않을 정도로 틈을 내야 한다.
다리를 수평과 높이에 맞게 자른다. 이때 탁자를 뒤집어 놓고 수평으로 금을 그어야 한다.
지지대와 보강재를 대고 구조를 마무리한다.
파라솔이 들어갈 구멍을 뚫는다. 이때 너무 구멍이 헐렁하면 파라솔이 움직일 수가 있다.
파라솔과 함께 마무리 된 야외탁자. 완성된 야외탁자. 목조주택의 운치를 더해주는 야외탁자이다. < 위 글은 05.7월부터 오마이뉴스에 연재된 기사를 장승현씨의 허락을 받아 이곳에 재 연재하는 것입니다. 연재를 허락해준 장승현씨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장승현씨는 충남 연기문학 동인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지난해까지 자연농업으로 논농사를 지었으며 현재는 초짜목수들과 함께 목조주택 시공 일을 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 젊은목수들(http://www.moksune.com)> | ||||||||||||||||||||||||||||||||||||||||||||||||||||||||||||
유걸 기자 [2006-04-18 11:4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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