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농법 인정 재배관리
감자 재배
酵素의 世界 03 11 4p 島本 邦彦
島本미생물농법으로 재배한 감자는 아주 충실함 감자가 다수확되고 그 위에 폼종(男爵)에서는 쪘을 때 잘 쪄지고 그 맛은 다른 재배법으로 한 감자와 비교할 바가 안되고 맛이 있는 것이 정평이 되 있다.
島本바이엠농장에서 제일 크고 굵은 감자는 한개가 900g에 달하고 평균하여 400~500g이 품질이 놓은 감자가 수없이 달리는 등 성과가 올라가기 쉬운 작물이다.
재배상의 포인트
감자 원산지는 미 대륙으로 콜럼브스의 발견으로 구라파로 전해 진 작물으로 고온에 약하고 지온이 22℃이상으로 올라가면 뿌리 활력이 갑짝이 떨어 져 초체가 말라 버린다. 저온에는 비교적 강하지만 10~15℃의 비교적 시원한 기후가 좋고 입이나 줄기도 자라고 특히 감자의 비대가 왕성하다.
그러나 지온이 10~15℃일 때에는 감자 눈이 발아하여 아직 기간이 없어 초체 생육이 진행되지 않은 시기이지만 가능한 한 발아를 일찍 초기생육(줄기 입 신장 비대)를 왕성하게 하고 광합성에 의한 당 생산을 촉진하고(이 당이 지하부로 전류되어 감자 비대로 이어진다).
소위 초기 영양생장을 가능한 한 빨리 왕성하게 하고 경엽을 빨리 키우고 후기의 감자 비대기의 전분 축적기간을 길게 하고 그 축적량을 높이는 것이 품질이나 맛이 좋은 감자를 다수확하게 된다.
특성
감자는 가지과식물(가지 단고추 토마토 담배 등)에 속하는 아주 호기성으로 공기 유통이 좋은 환경과 흙이 팽연하면서 통기성이 좋은 떼알 토양인 화산회토나 사질토 포장이 좋다.
그러나 통기성이 나쁜 점질토에서도 양질퇴비를 많이 주고 흙을 팽연하게 하면 양질의 감자가 다수확 된다. 또 일조를 좋아하는 호일성(好日性)식물이므로 가지과 식물 공통의 특성으로 초기영양생장을 왕성하게 시키기 위해 비옥한 포장일수록 좋다.
경토는 깊을수록 좋으며 모양이 좋은 감자의 다수확조건이 된다.
일반적으로 감자류가 뿌리(저장근)에 양분을 저장하여 그것이 비대하는 고구마 토란 산마 같은 것과는 달리 엽병의 마디에서 발생하는 엽눈(엽가지)가 자주 그 마디가 지하에 있을 때에 그 엽눈이 자라 지하경이 되고 그 끝부분 입속에서 생산된 당이 전류되고 전분 형태로 축적된 것이다.
그러나 앞에 나온 것과 같이 줄기나 입이 자라는 기후는 추워도 더워도 나쁘고 10~25℃인 봄부터 초여름 도는 초가을부터 늦가을까지 지극히 짧은 기간에 전자는 봄 농사 후자를 가을 농사로 그 재배형은 크게 다르다.
서일본에서는 주로 봄 농사가 많고 북일본에서는 가을 농사가 많다.
북해도에서는 여름도 시원하여 여름 농사가 된다. 그러나 그 생육 초기영양생장 후기 생식생장으로 나뉘어 생식생장후기가 수확기가 된다.
씨 감자를 심어서 발아를 기점으로 하면 초기영양생장기는 발아후 갑짝이 경엽 신장기가 약 35~45일쯤까지 계속되고 발아하여 꽃 몽우리가 나온다.
그 뒤 줄기 입이 비대하지만 초여름을 향해 고온기를 향하기 때문에 갑짝이 발근이 떨어지고 쇄약해 지기 시작한다.
감자 비대는 출뢰했을 때부터 활발하게 되고 줄기나 입이 황화되어 쇄약해져서 고사하기 시작할 때까지 계속된다.
이 감자 비대기는 20~30일간으로 그 재배 전 기간은 65~75일간 정도로 지극히 짧아 발아에서 초체가 완성될 때가지 30~40일 동안으로 영양생장기는 짧고 이 동안에 가능하다면 초체를 비대신장시키고 광합성기능이 높은 초체를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 이 때쯤부터 지하경으로 전분이 이행 축적에 들어간다. 그러나 생식생장으로 들어가 꽃눈분화 출뢰 개화 착과기(대부분 착과하지 않는다)에 이르고 경엽 신장비대가 이루어진다.
이 생식기에 들어 또 질소비료가 들으면 축적되되므로 당분이 이 동화작용에 소모되고 경엽만이 과번성하게 되고 초체 생장 에 비해 감자가 비대하지 않고 줄기만 번성하는 재배가 되고 만다.
그리고 연약도장형으로 자라기 때문에 병충해 피해를 받기 쉽고 좋은 물건을 다수확 재배와는 반대의 결과가 된다.
당 농법에서는 조기 생육을 어떻게 촉진하고 경엽이 충실한 초체를 전분이행기(꽃눈 분화기)에 들어갈 때까지 완성시키고 그 뒤의 질소 과잉형 과번성이 되지 않게 질소 비효를 떨어뜨리고 전분이행기간을 가능하다면 오랫동안에 걸치도록 재배하는 것이 포인트를 두고 관리하도록 중요시 하고 있다.
결국 발아로부터 영양생장 최종기까지 가능하다면 경엽을 크게 충실한 일을 만들도록 노력하고 그 광합성기능을 높이고 그 기간(전분 저장기간)을 오래도록 하는 것이 수확량을 증대시킬 수 있다.
그것이 병충해를 발생시키지 않는 건전한 초체육성되고 무농약d,로 안전한 감자 품질과 맛이 좋은 감자를 다수확 하게 된다.
씨 감자 심는 방법
씨 감자 심기는 두둑사이 85~90cm 포기사이 25~30cm의 한줄 심기 정도가 좋다. 그리고 식부는 가능하다면 빨리 심고 그 때의 재배에 필요한 시비비료중에서 질소분을 전부 밑거름으로 준다.
내 경혐으로는 서일본 평탄지라면 3월에 심는 것보다 2월에 심고 2월 심기보다는 12월 심기로 빠른 편이 좋은 성과가 도니다.
단지 큰 눈이 오는 지대나 겨울이 -5℃이하의 겨울이 추운 한냉지에서는 2월하순부터 3월 상순정도가 된다. 또 일찍 심기라도 12월 심기와 1월 2월이 엄동기와 포장 땅속에서 씨 감자로 월동할 때에는 어는 것이 근심되어 이 때에는 씨 감자를 깊이 묻는 것이 아니라 그림과 같이 씨 감자 위에 흙 덮는 두께가 두껍게 심은 다음 그 위에 10cm이상 15cm의 흙을 만두 모양으로 덮어 놓으면 추위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씨 감자를 심기 전에 밑거름은 약 70% 경토전층에 갈아 업고 나머지 30%는 표층 5~10cm 갈어 넣고 씨 감자를 심는다.
이것으로 비료분은 씨감자가 발아할 때에는 흙속에서 흡수되기 쉬운 상태로 분해되어 흙에 잘 섞인 상태가 되어 발아후 생육은 질소 인산 가리 미네랄이 균형맞아 비효가 나타나고 생육템포가 빠르게 자라 조기육성 효과가 나타난다.
그러나 이 씨 감자를 넣을때 씨감자의 크기에 따라 두개로 자를 때 자른 곳에 초목회나 석회를 묻히고 이 자른 곳을 위로 비스듬하게 향하게 심으면 발아는 아래쪽으로 출아하기 때문에 깊은 눈이 되어 약한 눈은 자라지 못하고 도태되어 힘이 강한 단단한 굵은 눈이 두 세대 범위로 한정되어 발아한다.
늦 서리에 의한 냉해에도 저항력이 강해 서리로 타지 않고 속도가 빠르게 초기 생육이 이루어진다.
그 위에 흙속에 가급태 양분이 풍부하게 존재하므로 가속도적으로 발육하고 관행법이 감자와 발육을 비교하면 2배에서 3배이상 빨이 자라 앞에 나온 것과 같이 초기영양생장을 이상적으로 수행한다.
질소비료의 웃거름
씨감자가 발아하고 질소비료 웃거름은 질소가 늦게 들어 줄기가 잘되지 않는 원인이 되기 쉬워 원칙적으로 하지 않으면 안 된다. 혹시 밑거름 질소비료가 적다고 생각될 때에 씨감자를 심고 흙을 만두모양으로 덮은 위에서 청초녹비 20배액이나 효소액비나 발효액비 300~500배액을 잔뜩 관수하듯이 주는 것이 좋다.
발아후 초체 발육템포가 늦어 질소부족을 느낄 때
미생물제제 3호 300g
요소 300g
물 100ℓ 를 300평에 100~150ℓ정도를 엽면살포하고 초체 발육을 촉진하는 방법이 좋다.
한번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될 때에는 5~6일 간격으로 두 세번 계속사용하면 좋다.
감자의 참고비료설계사례
봄 농사
밑거름 300평당
완숙퇴비(표준퇴비나 약간 고질소퇴비) 3톤이상
진농특호 300kg~350kg
진농2호 80~100kg
황산가리 10~15kg
고토석회(산성이 강한 포장일 때에만) 100kg
혹시 창가병이 발생하는 포장일 때에는 진농2호 대신 과린산석회 같은 산성비료를 주면 좋다.
또 산성인 산흙으로 만든 흙누룩을 1톤정도 밑거름을 주고 발생을 방지하는 것이 알려졌다.
가을농사
완숙퇴비(표준퇴비) 2~3톤
진농특호 200~250kg
진농2호 20~25kg
황산가리 3~5kg
기타 봄 논사에 준한다.
웃거름
발생 후 수분공급이 필요할 포장에서는 관수로 청초액비 100배액을 준다.
특히 전분이행기(발아후 45~50일째쯤)에 포장이 건조하면 감자 비대를 저해하므로 관수하면 좋다.
그러나 후기에 들어 관수는 200배액의 엷은 것을 쓴다.
또 비료부족에는 앞에 나온 미생물제제3호 요소를 엽면살포하여 영양생장을 촉진한다.
이 때에 파-만 500배액을 같이 쓰면 입의 노화를 방지하고 감자 전분이행을 왕성하게 하여 품질을 좋게하고 맛이나 수확량을 증가시킨다. 질소가 늦게 드는 줄기가 신통치 않을 근심이 있을 때에는
미생물제제1호나 흑설탕발효액 300배액의 엽면살포와 미생물제제2호 300배액을 교대로 서 너번 준다.
특히 전분이행기의 질소과잉은 노균병 역병 같은 병해가 많이 발생하므로 이 때에는
미생물제제 2호 300배
티스톤 300배의 엽면살포를 5~6일 간격으로 두세번 뿌린다.
북주기
보통 3월중순부터 하순이 되면 씨감자가 점점 발아하기 시작하고 씨감자 위에 덮은 흙이 찢어지기 시작한다. 눈이 지상부에 나타나면 서리 피해를 받아 흙이 찢어지면 우선 포기사이에 발효퇴비를 한 포기당 두 세 주먹 주고 흙을 덮은 위에 2~3cm 두께로 북을 준다.
흙을 덮는 북 주기가 끝난 직후 다시 그 눈 위에 효소퇴비를 대략 두 주먹 덮으면 그 뒤의 늦서리에서 지킬수 있고 감자 비대를 촉진시키는 통기성 보수력 역할도 해 준다. 이 때에 첫번째 웃거름을 같이 주면 좋다.
두 번째 북주기는 첫 번째 준 다음 7일~10일에 한다. 복토 두께는 2~3cm 정도로 한다. 북주기를 언제까지나 늦으면 뿌리를 다치게 되고 토양수분 발산을 조장하거나 포복까지 발육을 저해하므로 늦어도 개화기 10일전까지는 끝내야 된다. 또 북주는 흙의 량은 한번에 많은 량을 주면 경엽의 생육이나 감자의 비대가 오히려 마이나스가 되어 회수를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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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 만들기
감자는 이어짓기를 좋아하지 않으므로 작년에 감자나 가지과 채소를 심지 않은 곳에 심어야 한다.
감자는 산성 땅에서 잘 자라지 못하기 때문에 초겨울에 석회나 숯가루를 뿌려두거나 이듬해 밭을 갈 때 넣고 갈아 땅을 중화시킨 뒤 보통의 평이랑으로 밭을 만들어 둔다.
이때 신문지나 마른풀로 덮개를 해 둔다.
씨 준비
씨감자는 퇴화가 심하기 때문에 고랭지에서 채종한 좋은 씨감자를 준비하면 좋다.
시장에 가서 씨눈이 많이 붙은 감자를 골라 사거나 각자 재배한 감자를 잘 보관해두었다가 이듬해 씨감자로 써도 좋다. 하지만 2 ~ 3년에 한번은 고랭이 씨감자를 쓰는 것이 좋다고 한다.
씨감자는 크기가 달걀만 하면 2등분하고, 달걀보다 크면 씨눈 2 ~ 3개가 붙어 있도록 네 토막을 달걀보다 작은 것은 통째로 쓴다.
씨감자를 자르면 노출된 맨살 부분이 썩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재나 숯가루로 버무려 둔다.
발아율을 높이기 위해 싹을 낸 뒤에 심기도 한다.
씨 뿌리기
아주심는 시기
중부지방은 3월 하순 ~ 4월 상순, 남부지방은 3월 상순 ~ 중순경이 적당하다.
둑에 20~25cm 간격으로 씨감자를 심고 흙을 덮는다. 흙은 10cm 정도 두께로 덮어 깊게 심어야 나중에 감자가 햇빛을 보는 일이 적어진다.
가꾸기
재배기간은 90~100일 정도이다.
씨감자를 심고 한 달 정도가 되면 잎이 4~5장 정도 나온다. 이때 충실한 싹 1~2개만 남기고 잘라버린다. 싹을 뽑으면 씨감자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잘라내는 것이 좋다.
잎이 많아지면 땅속에 녹말을 저장하는 덩이줄기인 감자가 생기는데, 만약 3~4개 나온 싹을 그대로 둔다면 그 잎과 줄기가 무성해진다.
햇빛이 잘 드는 쪽의 감자는 녹말이 계속 저장되어 알이 굵어지지만 햇빛을 받지 못하는 쪽은 감자가 조금 생길 뿐 알이 굵어지지를 못하기 때문에 줄기가 무성해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순치기를 하고 싹이 한뼘 정도가 되었을 때 1차 북주기를 3cm정도 해준다. 그리고 약 2주일 후 감자 꽃봉오리가 맺히기 시작하면 2차 북주기를 한다. 한 번에 너무 많은 흙을 돋우면 땅의 온도가 상승해 결실이 나빠지므로 5cm정도만 한다.
감자가 잘 자라지 않는다면 웃거름으로 퇴비나 재 등을 주고 풀도 뽑아 뿌리에 바람이 들어갈 수 있도록 해준다. 웃거름은 인산과 가리 성분이 많은 것이 좋다.
감자 꽃봉오리가 맺힐 때 꽃봉오리를 통째로 따주면 꽃을 피울 양분이 감자로 갈 수 있어 알이 굵어지는 데 도움을 준다.
거두기
6월쯤 되면 아랫잎이 누렇게 마르기 시작한다. 그러면 한포기 파서 감자 알이 굵어졌는지 확인하고, 감자 알이 웬만큼 굵어졌으면 캐내는 것이 좋다. 이 때가 주로 하지일 때가 많으므로 ‘감자는 하지에 수확한다’고 하여 보통 하지 감자라 한다.
이는 하지가 지나면 장마가 시작되는데 감자는 비를 맞고 수확하면 보관 중에 썩을 우려가 많아 장기간 저장을 위해 장마 전에 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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