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가을에 50여 포기의 딸기 모종을 심어 5월~6월까지 제대로 노지딸기를 맛보았다.
이제 내년 딸기농사를 위하여 새로운 런너를 본격적으로 키우는 시기이다.
어미포기에서 보통 4~5개 정도의 런너가 뻗어나오는 데, 어미포기당 2개정도의 런너만 두고 나머지는
모두 제거하여 튼실하게 자라게 하여야 한다.
멀칭 비닐을 모두 걷어내고 잡초를 제거하여 런너가 잘 자라도록 정리하였다.
<깨끗이 정리한 딸기이랑>
어미포기 한포기당 약5~6개 정도의 어린 딸기묘 생산이 가능한 데 올해는 약200주 정도의 모종을 길러야겠다.
앞으로 해야 할일은 8월중순에 런너를 짤라 어린묘를 가식하여 뿌리가 튼튼히 자라도록 하여야 하고,
9월 중순에 이미 가식해둔 어린묘를 정식을 하면 된다.
(이랑폭 80cm / 줄기사이 40cm / 포기사이 20cm로 정식)
출처 : freefarm
글쓴이 : 대바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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