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청자 색깔이 나는 조롱박이 바로 주인공이다.
다른 흰색의 조롱박과 무엇이 다른지 몰랐는데
오늘 농업기술센타 월간지에 소개된 농진청의 자료를 보고 그 진가를 알게 되었다.
바로 수박의 대목으로 쓰이는 박이란다.
즉 접목친화성이 좋고 발아세가 우수하며 수박의 난치병으로 알려진 덩굴쪼김병에 강하기 때문에
향후 수박 재배 농가에 큰 도움이 될 품종으로 평가 받고 있다는 것이다.
언젠가 나도 수박 접목묘를 한번 만들어 볼 참이니 소중이 기억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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