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조경·원예

잔디 식재후 조속 피복하려면(펌)

예농 2006. 5. 6. 22:21
출처 블로그 > 조경, 환경은 시대적 요구...?!
원문 http://blog.naver.com/jongart/100023963475

잔디 줄떼 식재 후 피복이 빨리 되게 하기 위해서는 1. 시비, 2. 잔디깎기, 3. 관수를 잘 해주셔야 합니다.

1. 시비는 전체적으로 유기질비료를 년 1회 정도 살포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와함께 복합비료(21-17-17)를 25일 정도 간격으로 시비를 해주시면 피복에 도움이 됩니다.

2. 잔디깎기는 가능하면 자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로 자라는 잔디를 자주 깎아주면 지하경이나 런너가 더더욱 발달하기 때문입니다.

3. 관수를 잘 해주셔야 합니다. 관수는 너무 과습하지 않고 지표면에서 5~10cm 정도가 적실정도로 해주시고 땅이 마르지 않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4. 줄떼식재를 한 경우 잔디가 없는 공간에서 잡초의 발생이 빈번하게 이루어지므로 발아전처리제를 시약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처리를 하지 않으면 잡초때문에 손이 많이 갈 것입니다.

 

 

[알비료 시비의 요령]

 

 

1. 비료살포기와 비료를 준비한다.

1-1. 수동식비료살포기와 복합비료



2. 줄로 구획을 나누면 작업하기 편리하다.

3. 구획별로 골고루 뿌린다.

 

 

4. 수동식비료살포기로 뿌리는 모습

5. 바둑판 1칸에 입자 3개정도가 적당하다.

 

6. 골고루 뿌려지지 않아서 색깔이 다르다.

 

 

관수의 양

잔디를 심은 후 처음 관수시에는 토양과 잔디사이에 공극이 생기지 않도록 뿌리부분까지 흠뻑 적시도록 관수해주세요.

 

 

정원의 잔디깎기

정원용 잔디깎기는 수동식과 엔진식의 두 종류다.
좁은 면적은 수동식이 용이하지만 길게 자란 잔디나 넓은 면적은 수동식으로 깎기는 힘들다.
정원이 넓을 경우 엔진식이 편리한데, 큰 소음을 낸다는 것이 단점이다.
울타리가 있거나 면적이 좁은 곳은, 휴대용 잔디깎기나 잔디가위로 깎는다. 이러한 작업은 까다롭기 때문에 잔디밭을 만들 때 가능한한 잔디깎기가 들어가기 쉽도록 배려해주는 것이 좋다.
좁은 곳도 최소한 30㎝ 이상이 되는 폭을 가지게 한다던가, 디딤돌과 잔디면과의 레벨을 같은 높이로 해서 잔디깎기가 들어가도록 하는 등의 배려를 하고, 가위로 깎을 수 있는 부분은 가능한 적게 만드는 것이 요령이다.

 

잔디깎기의 종류

 

 

출처 : 미성잔디영농조합법인 www.miseong.co.kr

          정원용품 조경자재 쇼핑몰 e미자닷컴 www.emija.com

 

추가 : 1. 관수는 가급적 아침에 하는것이 좋다. (오후나 낮에는 기온을 떨어드릴 우려)

            물을 충분히 주지만 너무 습하게 하면 좋지 않다.(배수에 유의)

 

         2. 뿌리가 제대로 내릴 수 있도록 복토를 해주는 것도 유념할 것.

             복토는 고운 모래를 1cm 정도 덮어주는 것이 좋다.

             특히 늦가을이나 초겨울에 복토해주면 동해도 적고 다음해 생육과 번짐에 효과.

 

         3. 땅이 푸석거리는 경우 살살 발로 밟아 줄것.

 

         4. 복합 비료는 심은 지 20일 주기로 2~3회 준다.

            단, 비료는 너무 많이 주지는 말것.(비올 때 복합비료 21-17-17) 

            자칫 토양으로 부터 병해를 입을 수 있다.(병해가 오면 오리오스라는 약을 사용)

 

         5. 깎는 길이는 너무 바짝 깎지 말고 2~3cm 정도는 남겨 두어야 한다.

 

         6. 잔디 밭에 차를 주차하거나 자주 밟고 다녀야 하는곳에는 프라시틱 망을 잔디밭에

            깔아 주면 잔디 뿌리를 보호해줄 수 있다. 

 

         (7.잔디 씨앗을 파종하여 1주일 정도 관수하면 발아된다는데,

            그리고 잔디가 헤성헤성할 때에도 씨앗을 뿌리라는 의견도 있슴.)